[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이달 중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14-2)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한다.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근린공원도 형성된다.
오피스텔 내에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마련되며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되며 이달 말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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