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최저 0.010% 수수료 적용..STAR제도 시행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KB투자증권(사장 김명한 金明漢, www.kbsec.com)이 27일(월)부터 온라인 매매 수수료의 선택의 폭을 넓힌 S.T.A.R. 수수료 제도를 선보인다.

 

S.T.A.R. 수수료 제도는 4가지의 선택 가능한 수수료 중 투자자가 직접 선택하여 온라인 거래(HTS, 홈페이지,WTS)시 이를 적용 받는 것으로, 고객의 투자패턴에 맞는 다양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T.A.R. 수수료가 적용되는 투자클럽은 ▲ KB maSter 클럽- KB금융그룹의 우수고객 등급에 따라 주식매매의 경우 최저 0.010% ~ 최고 0.015%까지 적용 ▲ KB Trust 클럽- KB투자증권에서 추천한 종목 매수할 경우 매수수수료 무료(유관비용 등은 고객부담, 추후 시행 예정) ▲ KB megA 클럽- 월 누적 주식약정금액이 100억 원을 초과한 경우, 익거래일부터 해당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0.010% 적용(매월 계산) ▲ KB cRedit 클럽- 신용융자를 활용한 주식매매의 경우 매매수수료 무료 (유관기관비용 등은 고객부담) 등 4종류이다.

 

고객은 어떤 조건이나 제한 없이 원하는 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선택하지 않을 시에는 0.015%의 기본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단, 한 번 가입한 클럽은 30일 간 다른 S.T.A.R. 클럽 및 기본수수료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S.T.A.R. 수수료 도입으로 KB투자증권을 처음 찾는 고객은 90일 간 수수료 없이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으며 (2009년까지), 수수료 무료 이벤트 종료 후에도 부담 없이0.015%의 수수료나 고객이 직접 선택한 S.T.A.R. 클럽의 수수료 할인을 제공받게 돼 더욱 만족도 높은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강기태 KB투자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이번 S.T.A.R. 수수료의 시행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수수료 체계에서 벗어나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수수료를 제공하는등 KB투자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익과 만족을 먼저 생각하는 '투자 휴머니즘'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KB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99-7000/1544-6000)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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