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8일 일상 속에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는 '텐미닛 브레이크(10 Minute Break)' 캠페인을 유럽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텐미닛 브레이크 캠페인은 이달말부터 12월 초까지 독일·폴란드·영국의 주요 랜드마크와 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가 전시된 2층 버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다.
캠페인을 위해 특수 제작된 2층 버스는 온화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소비자들은 이 버스에서 '갤럭시 탭 S2'로 퀴즈에 참여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초고속 충전 제품, 레벨 오디오 시리즈, 기어 S2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무선 충전기가 설치된 파워 부스에서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신선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레벨 극장에서는 레벨 헤드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이 흥미로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욱 많은 유럽의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스마트기기 액세서리의 매력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국제공항에서 진행중인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체험 캠페인 '텐 미닛 브레이크'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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