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6일
엔씨소프트(036570) 지분 15.08%(330만6897주) 전량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일본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18만3000만원이며, 총 6051억여원(634억엔) 어치다. 주식 양도일은 16일이며 수신일은 오는 20일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도 김택진 대표가 자사주 2%를 매입해 보유지분을 12%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