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가 다음달 1일부터 TV광고를 시작한다고 30일 전했다. 사진/파세코
파세코는 다음 달 1일부터 홍은희를 모델로 한 빌트인 주방가전 TV광고를 시작한다. 파세코에 따르면 올 상반기 B2C( business to consumer·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상반기 레인지후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증가했다.
이번 TV 광고는 가정주부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주방이 가장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레인지후드와 가스레인지 세트상품 '키친마스터'와, 쌀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을 부각시켰다.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빌트인 가전의 TV 광고는 파세코가 처음"이라며 "광고를 통해 파세코를 알리고, 제품으로 검증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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