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우선협상대상자에 한양컨소시엄
2015-09-10 17:04:50 2015-09-10 17:04:50
대한방직(001070)은 전주공장 부지 매각 주간사인 인덕회계법인의 평가 결과에 따라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양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차순위 우선협상대상자는 부영주택이다.
 
회사는 "우선협상대상자들과의 협상을 한 달 이내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제반 거래조건이 회사의 요구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이번 공개매각은 취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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