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1140원(15.30%) 오른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급등세는 금융당국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유상증자 1조원, 신규대출 1조원 등 총 2조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4일 1만2500원에서 20일 7450원까지 하락했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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