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종석 측,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2015-07-01 14:11:15 2015-07-01 14:11:15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은 1일 "박신혜와 이종석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이날 오전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지난 1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한 이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 열애설의 내용이었다.
 
박신혜는 지난 2003년 데뷔 후 '천국의 계단', '넌 내게 반했어',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종석은 '시크릿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박신혜(왼쪽)와 이종석.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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