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CI보험 출시
2015-06-08 14:13:12 2015-06-08 14:13:12
한화생명(088350)은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 강화를 위해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한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CI보험'은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13가지의 치명적 질병(CI: Critical Illness) 진단시, 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인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보험이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는 중대 질병인 만큼, 이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이 상품은 주식•채권 등에 간접 투자해 기본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변액보험에, 고객 니즈가 높은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도 가능하게 했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특정4대질병보장특약’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5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200만원), 중증 루푸스 신염(2000만원), 다발성경화증(2000만원)과 같은 여성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을 보험료 갱신 없이 평생토록 보장한다. (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