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095500)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지난 자기자본 대비 10.8%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과 기 약정된 수출성장자금대출의 한도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대출 실행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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