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서울과 부산에서 외식 페스티벌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행사 참여 회원이 5만여 명에 달한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 10주년을 기념해 100개의 레스토랑에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상시 판매 메뉴 중 고메위크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회원당 일 1회 4세트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세트 메뉴가 없는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대표 단품 메뉴를 최대 8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특히 고메위크를 통해 새로운 레스토랑과 신진 셰프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이번 고메위크에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 <이십사절기>, <마누테라스>, <재클린 다이닝 라운지>, <마틸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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