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두현기자]
오리온(001800)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손잡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리온)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급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즐거운 교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
오리온은 관계자는 "한국인의 함께 나누는 정 문화를 청소년들 사이에 전파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오리온은 정과 즐거움을 사회에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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