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신성델타테크(065350)가 강세다.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275원(8.31%) 상승한 3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가 올해 1분기 환율 상승 속에서 가전사업부 실적 회복과 제품영역 확대, 신흥글로벌 인수효과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 109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52%, 353.9%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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