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기업·신일건업, 정리매매 첫날..주가 '폭락'
2015-04-06 09:14:35 2015-04-06 17:25:50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정리매매에 돌입한 경남기업(000800)신일건업(014350)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경남기업은 3225원(77.62%) 하락한 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건업과 삼환기업도 각각 42.07%, 8.40% 밀리고 있다.
 
이들 3개사는 지난해 결산과 관련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조치를 받았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정리매매가 진행되며 15일 상장폐지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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