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금융·자동차·조선정유화학 반등
2015-03-26 10:00:56 2015-03-26 10:00:5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단기에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금융과 자동차, 조선정유화학주가 반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현재 KB금융(105560)은 2.5% 상승중이며, 신한지주(055550)도 1.5% 오르고 있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역시 반등중이다. 
 
달러 약세와 중동 정정불안에 국제유가가 3% 이상 반등한 가운데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한화케미칼(009830), 대한유화(006650), 롯데케미칼(011170), S-Oil(010950) 역시 오름세다. 
 
반면 대우건설(047040)은 분식회계설이 1년만에 부각되며 7% 급락세다.  
 
같은시간 코스피는 0.6% 하락중이며 코스닥은 0.66% 밀리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1100.75원을 기록,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