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인천~동남아 9만9천원 특가 행사
2015-03-23 09:09:26 2015-03-23 09:09:26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에어아시아 그룹이 올해 첫 빅 세일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
  
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 세부, 칼리보, 마닐라 노선과 부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노선 모두 9만9000원(편도 총액운임)부터의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간편 환승(Fly-Thru)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노선은 인천 출발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최저 12만29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2900원, 치앙마이 14만3900원, 발리 15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출발의 경우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1만29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1900원, 발리 14만19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호주의 경우 인천 출발 시드니 최저 22만8000원, 멜버른 23만원, 골드코스트 23만원, 퍼스 15만9000원이며, 부산 출발은 시드니 21만9000원, 멜버른 22만1000원, 골드코스트 22만2000원, 퍼스 14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행일정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장거리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이 모두 해당된다.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23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편도 기준 요금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에어아시아 그룹이 올해 첫 빅 세일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자료제공=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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