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오는 30일부터 오는 5월29일까지 총 상금 약 1억6000만원 규모의 2015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수익률·수익금 부문 상위자를 시상한다.
이 중 주식리그는 예탁자산 금액에 따라 1억리그, 3000리그, 500리그, 모바일리그 등으로 구성되고 시상은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5위까지와 주식리그 전체 수익금 상위 5위까지 한다.
수익률 부문 1위에게는 최고 5000만원, 수익금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선물옵션리그는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각각 상위 5등까지 시상하며 1등 상금은 각각 300만원이다.
이와 더불어 대회 참가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운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며 계좌가 없는 경우 가까운 지점이나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어플리케이션 New M-Stock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M-Stock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면 1년 동안 매매수수료를 면제해주고 계좌 개설일부터 60일간 HTS 등 온라인을 통한 주식, 선물, 옵션 거래 등을 할 경우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