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화승인더(0060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0억9671만원으로 전년대비 76.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985억895만원으로 전년대비 0.02%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25억823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신발부문의 손익 증가 및 필름부문의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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