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HARFKO서 BIS 전문 기술력 선봬
2015-03-10 16:42:47 2015-03-10 16:42:47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캐리어에어컨이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 참가해 첨단 빌딩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냉매 압축기부터 공기조화 기기, 냉동냉장 기기 등을 취급하는 220개사가 1000개 규모의 부스를 꾸려 냉난방공조 기술의 향연을 펼친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회에서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기업, 캐리어'란 주제로 BIS와 신기술, 디자인 차별화 제품,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제품 등을 전시한다. 디자인 차별화와 신기술,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제품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5개 구역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냉난방 및 공기, 엘리베이터, 보안, 조명 등 빌딩 내 모든 환경을 에너지 고효율을 실현해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의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은 최첨단 냉난방공조시스템을 한 데 모은 세계적인 기술력"이라며 "BIS 선도 기업으로서의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국제냉난방공전 캐리어에어컨 부스 이미지(사진=캐리어에어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