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자기주식 195만주(지분 8.93%)를 넷마블게임즈와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장외에서 처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 가액은 20만573원으로 처분 예정금액은 3911억17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처분의 목적에 대해 "사업 제휴 및 공동 사업 추진"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