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제공
2015-02-15 13:31:40 2015-02-15 13:31:4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GC인삼공사는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개인 택배 종료 후에도 정관장 홍삼 구매 시 당일 배송해주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택배가 종료돼 선물을 보내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지역별 배송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하루 안에 배송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송 지역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성남, 수원, 마산, 제주 등 중소도시까지 다양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당일 배송 서비스는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에서만 가능하고, 17일 정오 접수 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며 "배송 가능 지역은 제품을 구매하는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이미지. (사진제공=KGC인삼공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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