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톤 골드', 명절 스테디셀러 자리매김
2015-02-10 10:56:49 2015-02-10 10:56:4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독감, 미세먼지 등 겨울철이 되면 특히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설 선물 시장에도 건강식품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건강식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설 선물은 바로 홍삼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서 정관장 홍삼은 선물 시장의 절대적인 강자다.
 
정관장 홍삼을 생산하는 KGC인삼공사는 재배환경이 우수한 청정 토지를 선정하고, 경작 계약을 통해 높은 품질의 6년근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특히 인삼의 재배 기간 중에도 경작지 토양분석과 철저한 잔류 농약 검사, 경작 이력제, GAP(우수 농산물 관리제도) 등 철저한 원료 관리로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인삼은 6년 동안 자랐을 때 뇌두, 몸통, 다라 부분이 균형 있게 발육되고, 사포닌을 비롯한 내용 성분이 충실해진다.
 
7년 이상 자라게 되면 성장이 더뎌지고, 체형이 불량해지면서 표피가 거칠어지는 등 품질이 저하되므로 인삼은 6년근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관장 홍삼은 모두 6년근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뛰어난 효과로 인정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 중에서도 설을 앞두고 소비자가 가장 쉽게,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홍삼톤 골드'다.
 
'홍삼톤 골드(16만원)'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조화시킨 상품이다.
 
다른 파우치 제품과 비교해 홍삼농축액의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정관장을 대표하는 파우치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기도 하며, 한 포에 40㎖로 농축액 등 다른 홍삼 제품보다 1회 섭취하는 양이 많아 홍삼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도 많이 찾는 제품이다.
 
홍삼톤 골드와 비슷한 종류의 제품으로는 '홍삼톤 마일드'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삼톤 마일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쓴맛에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0포(14만원)와 30포(7만원) 등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돼 가족이 같이 즐기거나 오랫동안 섭취가 가능해 합리적이다.
 
이와 함께 KGC인삼공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주요 선물용 제품의 가격 할인과 함께 기업체 선물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포인트 적립, 카드사 청구할인 등 명절 선물로 홍삼을 찾는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프로모션 기간 전국 정관장 로드샵(가맹점·직영점)과 농협, 백화점, 대형 할인점에서 정관장 선물세트와 인기 제품에 대해 10%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관장 '홍삼톤골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KGC인삼공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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