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바른전자(064520)가 중국 내 신규 계열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65원(5.10%) 오른 1340원을 기록 중이다.
바른전자는 지난 20일 중국 계열회사 바른전자 강소 유한공사(가칭)에 약 86억3000만원 현물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전자는 이번 현물출자에 대해 생산캐파(CAPA) 부족을 해결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발표했다. 또 중국 스마트폰 증가 등에 따른 메모리카드 시장·사물인터넷(IoT) 관련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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