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향길은 기아차로"
2015-01-12 11:28:32 2015-01-12 11:28:32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기아차(000270)가 설 연휴를 맞아 54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5박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18개 드라이빙센터에 있는 ▲K7 2015 ▲더 뉴 K9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4명을 선정,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 간 귀향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전달 시 5만원 상당의 주유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즐거운 귀향길에 기아차와 동행하며 놀라운 성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새해를 맞아 1월 개인 출고고객 중 추첨으로 2015명을 선정해 '주차 알림 번호 지킴이'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다.
 
주차 알림 번호 지킴이는 특수 단말기에 차량 고객의 휴대폰 번호 대신 한 시간마다 변하는 임의번호를 표시해 차량 고객과 전화연결을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운전자의 연락처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해 준다.
 
◇기아차가 설 연휴를 맞아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료=기아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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