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베네스 토커' 선발
2015-01-07 10:36:04 2015-01-07 10:36:0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오는 14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베네스 토커(Bene's Talker)'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베네스 토커'는 커피, 디저트 등 메뉴부터 MD 상품까지 카페베네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의 서포터즈 활동이다.
 
우선 20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활동하는 '베네스 토커'에게는 서포터즈 명함, 엠블럼과 함께 신메뉴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카페베네 공식 블로그 내 서포터즈 모집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총 10명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15일 블로그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모집으로 고객의 애정 어린 목소리를 듣고, 커피, 디저트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네스 토커' 모집 이미지. (사진제공=카페베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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