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컬럼비아는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이 미국 스키매거진(SKI Magazine)이 수여하는 '올해의 제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에 적용된 터보다운 테크놀로지는 천연다운과 컬럼비아가 개발한 인공 충전재를 결합해 각 충전재의 장점을 극대화 한 보온기술이다.
'플래티늄 터보다운 재킷'은 천연 구스 다운을 90:10(솜털:깃털) 비율로 인공 충전재와 함께 적용했다. 여기에 체온과 체열을 반사해 보온성을 유지해 주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 안감을 사용한 제품이다. 경량 슬림 다운으로 아웃도어 활동 및 겨울철 레포츠 활동에 활용도가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에디터도 "어떤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고 추운 날씨에 레이어드 하거나 격한 활동 후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평했다.
한편 스키매거진은 45만부 이상의 발행 부수로 미국 내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스키 및 겨울 아웃도어 액티비티 관련 유명 매체 중 하나다.
◇(사진제공=컬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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