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 매도 확대에 장중 1940선이 붕괴됐다. 현잰194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0포인트(0.04%) 오른 1939.7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72억원 순매수 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9억원, 10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약 353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론 운송장비(1.15%), 건설업(0.67%)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통신업(-1.72%), 철강·금속(-0.76%) 등은 떨어지고 있다.
이는 현대·기아차가 오는 3월 주주들에게 지급할 배당을 확대하는 안을 검토한다는 설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거래일 대비 1.81포인트(0.34%) 오른 536.4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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