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지난 22일 연말 자선냄비 나눔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빼빼로 13만2000갑을 구세군회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빼빼로는 오는 31일까지 명동을 포함해 서울과 경기 지역 100여곳에서 자선냄비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1갑씩 전달된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달 사회복지공동기금회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빼빼로 30만갑을 기증했고, 경북 예천군에 아동센터 '롯데 스위트홈 2호점'을 건립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제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구세군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제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