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주)3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2014-12-03 08:33:18 2014-12-03 08:33:1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3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한국전력(015760)=석유수출기구(OPEC) 감산 합의 무산으로 추가 유가 하락과 이익 개선 전망. 본격적인 현금 흐름 개선과 정부 배당 증가 정책 감안 시 고배당 기대.
 
컴투스(078340)=서머너즈워의 동아시아·미국 등 주요 지역 내 안정적 매출은 지속될 전망. 4분기 신작 3개 출시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추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현대차(005380)=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 강화를 통한 투자심리 회복 전망. 과도한 주가하락 대비 견조한 실적 전망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될 것.
 
LG화학(051910)= 2014년을 저점으로 석유화학과 정보전자 부문은 이익 회복기에 진입. 저평가 메리트 부각 전망.
 
고려아연(010130)=내년 대규모 증설 물량 가동과 함께 큰 폭의 이익 성장 가능. 주력 제품인 아연, 연 가격의 구조적 상승세 예상.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제주공항 면세점 입정으로 중국인 입도 중가에 따른 매출 성장 전망. 향후 시내면세점 라이선스 획득 가능성 부각에 양호한 주가 흐름 기대.
 
엔씨소프트(036570)=양호한 하반기 실적과 현금 7500억원에 기반한 주가의 하방 경직성 확보.
 
KT&G(033780)=양호한 4분기 내수, 수출 판매 전망에 높은 실적 가시성 지속. 배당 수익률은 3.4% 수준으로 연말 배당 메리트도 부각 중인 상황. 
 
다음카카오(035720)=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의 시너지를 통해 최대 모바일 광고 매체로 부상할 전망. 결제서비스를 기점으로 서비스 분야에서 빠른 사업 확대 예상.
 
삼성물산(000830)=3분기 대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공정진행으로 실적개선세 빨라질 전망. 삼성전자·삼성SDS 등 시가총액 규모 지분 보유. 
 
<중소형 성장 가치주>
 
AJ렌터카(068400)=국내 렌터카 부문 보유 대수 증가와 중고차 매입물량 확대로 30% 수준의 매출 성장 유지. 베트남 진출과 제주도 렌터카 특례법 추진으로 향후 추가 성장 모멘텀 기대. 내년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290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태림포장(011280)=골판지 원단과 상자 제조 업체로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 한·중 FTA로 한국산 소비재의 중국 수출 증가가 예상돼 물동량 확대 수혜가 기대됨. 올해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70억원. 실적 모멘텀 부각될 것.
 
오로라(039830)=국내 시장과 영국,러시아 브랜드 인지도 1위 완구 업체로 캐릭터 시장 성장의 중장기 수혜 기대. 내년 생산 능력을 2배 증설하고, 신규 맞춤형 캐릭터를 출시하는 과정에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3% 성장한 122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예정.
 
예림당(036000)=저가 항공 시장의 구조적 성장으로 자회사 티웨이항공의 이익 기여도 증대.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핵심 제품 수익성 개선 기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100% 성장한 148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예스24(053280)= 국내 1위 인터넷 서점으로 도서 정가제 시행에 따른 원가율 개선 기대감 부각. 올해 인수한 두산동아와의 합병 시너지 효과 본격화로 연결기준 영업이익 급증 전망.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550% 성장한 185억원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KC그린홀딩스(009440)=내년부터 가시화될 중국 환경 투자 빅 사이클 감안, 수익성 급증 가능성 보유. 환경플랜트 사업 치킨게임 마무리 국면 진입으로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모멘텀 부각.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PER 9.7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미디어플렉스(086980)=1월로 개봉이 연기된‘강남 1970’을 포함한 내년 영화 라인업 감안시 최대 실적 예상. NEW에 중국 자본이 투자되며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중국계 자본유입 가능성 증대. 한중 합작 영화의 경우 중국 스크린 쿼터 규제가 없어 향후 중국 내 상영 편수 확대 기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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