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해예산안 처리 본회의 오후 4시로 연기
2014-12-02 13:47:26 2014-12-02 13:47:31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여야는 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를 오후 4시로 연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새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여야 원내지도부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집무실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예산부수법안 막판 조율을 진행했다.
 
원내지도부의 주례회동이 오후 2시를 향해가는 현재까지 타결되지 않자 양당 지도부는 이날 본회의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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