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트리 박스' 한정 판매
2014-12-01 18:46:30 2014-12-01 18:46:3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겨울 시즌을 맞아 내년 1월31일까지 '트리 박스(Three Box)'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트리박스'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하게 하는 3단 녹색 박스의 제품으로, 피자와 치킨, 샐러드 등 세 가지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1층 상자에 들어있는 '더 스페셜 피자'는 쫄깃한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만든 피자헛의 인기 메뉴 중 하나다.
 
2층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의 육즙은 살아 있는 '골드 스파이시 윙', '치킨 텐더'가, 3층에는 고소한 식감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각각 들어있다.
 
이번에 선보인 '트리박스'의 가격은 2만2900원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세 가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트리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맛과 멋을 모두 잡았다"며 "소비자가 가장 즐겨 먹는 메뉴를 엄선해 담은 피자헛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리 박스'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피자헛)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