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가 29일부터 서울광장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서울 도심 명물인 서울광장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4일까지 37일간 불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점등식은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3년 서울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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