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모바일 홈페이지 전면 개편
2014-12-01 11:52:07 2014-12-01 11:52:17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정보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융회사 파산 등의 사유로 보험금 지급이 필요한 경우 지급대행지점의 조회가 가능한 지도서비스를 구현했다.
 
또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과 고객유형별 활용도가 높은 메뉴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원스탑 메뉴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울러 정보의 확산 및 국민과의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의 모든 메뉴에 대해 SNS 공유기능을 구현하는 등 정부3.0의 일환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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