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6일 부산지회에서 '제2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생상품교실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는 오왕준 대우증권 차장이 '초보자도 알기 쉬운 선물·옵션 매매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에는 '신금융상품의 유형과 효과적인 활용 전략'이란 주제로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자본시장 이슈특강'도 개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유선(051-867-9718~9) 또는 이메일(seoey@ksda.or.kr)을 통해 접수한다.
정민경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소장은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 시민의 금융투자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이슈를 발굴, 시의성 있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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