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조이맥스(101730)는 14일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71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6%줄었으며,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지난 2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3%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4분기 국내 모바일 게임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다양한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액션 RPG '윈드소울'의 국내 서비스가 기대 받고 있으며, 'LINE 스위츠'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출시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