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한건설협회 '건설 통일위원회'는 오는 18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일시대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일시대에 대비해 각종 인프라 건설을 비롯한 건설업계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주제발표는 ▲통일인프라 구축과 재원조달 방안(건산연 박용석 연구위원) ▲북한주택 수요 및 공급방향(최상희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2개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정부, 인프라 관련 통일전문가, 금융 및 건설업계, 언론계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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