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 층수 검색까지 한손에..'부동산통' 앱 개편
부동산중개업소 자동 연결 실시간상담 "허위·낚시 매물 거른다"
2014-11-10 15:39:48 2014-11-10 15:39:54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부동산 전문방송 <RtomatoTV> 에서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부동산통'을 개편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편된 '부동산통' 앱에서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주택의 실거래가와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역별 ▲거래별(매매·전세·월세) ▲종류별(아파트·오피스텔·빌라·주택·토지·상가·사무실) ▲면적별 ▲층수 검색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이고, 번지수를 입력하면 최근 5년까지의 실거래가를 확인 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관심물건으로 등록해 원하는 부동산정보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으며, 부동산중개업소로 연결되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번호를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부동산통' 앱의 이같은 서비스를 통해 공급과 수요가 늘어나는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허위·낚시매물을 거르는 효과가 기대된다.
 
Rtomato 관계자는 "원하는 방을 찾기 위해 무작정 발품을 파는 비효율적인 시간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실제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는 만큼 허위 매물을 100% 막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tomato 앱은 앱스토어에서 '부동산통'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조만간 앱스토어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Rtomato)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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