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명동에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4-11-06 16:58:02 2014-11-06 16:58:0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유네스코점)에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명동 유네스코점은 최근 명동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른 유네스코길에 위치해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유네스코점이 친환경 매장인 만큼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건물 전면에 살아있는 사철나무 화분을 심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록달록한 간판이 많은 명동 상권에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자연주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매장 내부도 스킨답서스 등을 심은 대형 가든월과 살아있는 알로에와 허브를 제품과 함께 연출했으며 화산석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원목 소재 진열대 등 친환경 소재를 도입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명동 유네스코점은 세계 청정 자연의 좋은 성분을 찾아 고객에게 전달하려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매장"이라며 "국내 및 외국인 고객들이 제품과 공간을 통해 진실되고 완벽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 유네스코점을 통해 자연주의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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