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홈쇼핑주가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동반약세다.
전날 CJ오쇼핑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한 277억원, 취급고는 4.1% 증가한 760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GS홈쇼핑 역시 3분기 취급고는 전년대비 10.3% 증가한 8298억원, 영업이익은 275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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