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8일 테라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30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테라셈은 반도체 제조업체로 이미지센서 패키징이 주요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각각 약 324억원, 51억원 등을 기록했고 현재 자본금 규모는 약 70억원이다.
테라셈의 최대 주주는 서성기 회장(지분율 55.32%) 외 3명으로 59.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테라셈은 지난해 10월 코넥스시장에 상장됐으며 지난달 2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이전 상장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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