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스마트한 알람앱 ‘알람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겸비한 알람앱 '알람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안드로이드 OS용 알람앱 '알람이'는 각각의 사용자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알람이'의 대표적 차별화 기능으로는 외출시간이 다가오면 미리 알려주는 '외출 알림', 컵라면 3분, 토익 75분 등 생활에 유용한 알림 설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추천 타이머', 마지막 알람음을 변경해 더 이상 알람을 미루지 않게 알려주는 '마지막 알람소리 바꾸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랜덤하게 알람음으로 재생시키거나, 공휴일에는 알람이 울리지 않게 해주는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다수 제공 된다.
아울러 '알람이'에는 사용자가 직접 알람음을 녹음하거나 편집 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제작한 알람음을 공유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알람음 마켓 '링 스토어'가 도입돼 있다.
신제훈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본부장은 "바쁜 현대사회 필수 도구 알람을 더욱 재미있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알람이 앱에 담아 출시하게 됐다"며 "알람이 앱도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링 스토어에서 자신의 개성있는 알람음도 공유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람이'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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