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KBL, 남자 농구대표팀에 포상금 전달
2014-10-10 12:56:16 2014-10-10 12:56:16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남자 농구대표팀. ⓒNews1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남자 농구대표팀에 포상금과 기념 반지를 전달한다.
 
KBL은 10일 이같이 전하며 "오는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에 앞서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전원에게 3억 원의 포상금과 함께 기념 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이끈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이란을 꺾으며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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