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카톡 사찰 논란 지속..4%대 급락
2014-10-10 09:38:50 2014-10-10 09:38:5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카카오톡 사찰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달 초 카카오와 합병한 다음(035720)의 주가가 4% 넘게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7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 대비 7200원(4.77%) 내린 1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와 수사기관의 카카오톡 감청 이슈가 확산되면서 이용자들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도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2거래일간 다음은 8% 넘는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