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화성산업(002460)은 7일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와 포항밸리 개발사업 1단계 조성공사(1공구) 등 2건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건설공제조합과 체결한 쌍림-고령 국도건설공사의 계약금액은 약 25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18%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포항밸리 개발사업 1단계 조성공사(1공구) 대행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계약금액은 약 385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0.92%에 달하고 계약기간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017년 10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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