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 개최
2014-09-29 17:58:12 2014-09-29 17:58:12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2014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제골든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청소년경제증권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진행되는 대회다. 이날 개최된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우승자는 울산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나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 삼성증권의 지역별 실무자 등 모두 16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과 연령에 따라 경제놀이터·경제아카데미·영코노믹스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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