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남경호-채지선 등 신인 10명과 계약 완료
2014-09-22 10:36:48 2014-09-22 10:41:35
◇2015년도 두산베어스 신인선수.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2015년도 지명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남경호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에서 지명된 투수 채지선은 계약금 1억40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계약을 마친 2015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송일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계약을 완료한 선수들은 23일부터 2군 선수단에 합류해 체력측정 등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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