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신일산업(002700)의 임시주주총회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2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40원(2.25%) 떨어진 1740원을 기록 중이다.
신일산업은 지난 15일 수원지방법원이 개인투자자 황귀남씨가 신청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를 기각했다고 공시했고 이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