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조직위, 종이상품 부문 사업자 모집
2014-09-15 12:54:15 2014-09-15 12:59:00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수첩과 다이어리, 달력 등 종이상품 부문 라이선스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엠블럼, 마스코트와 같은 다양한 올림픽 관련 지식재산을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다. 또한 조직위나 관련단체(기관) 등에 올림픽 지식재산을 활용한 관련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공개 모집에 참여할 업체는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조건을 확인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올해 안으로 수집가치가 높은 티스푼 등의 금속 기념품과 의류 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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