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다문화가정 어린이에 '추석선물상자' 전달
2014-09-04 11:00:00 2014-09-04 11:02:3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3일 서울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과, 견과, 계절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바구니를 만들어 구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다문화가정 어린이 100여명에게 전달했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조금 더 이해하고, 민족 고유의 따뜻한 사랑과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교육지원사업 및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 운영 등 폭넓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해외 저개발 국가의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2014 추석맞이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대우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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