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MORPG ‘화이트킹덤’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2014-08-28 10:20:54 2014-08-28 10:25:17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CL게임즈(대표 최병두)가 개발한 모바일 정통 MORPG ‘화이트킹덤 : 전쟁의 서막(이하 화이트킹덤)’을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트킹덤’은 250종 이상의 ‘용병’과 4개의 직업별 장비를 수집해 즐기는 모바일 정통 MORPG로, 직업마다 주어진 16종의 장비에 다양한 스킬을 추가하고 강화할 수 있는 ‘옵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수 천 개가 넘는 장비 수집이 가능하다.
 
또 120개 이상의 기본 퀘스트 던전 외에도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망령의 탑’과 모든 아군 캐릭터가 동시에 하나의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합격기 시스템’, 용병을 이용하여 최대 12대 1로 ‘월드보스’와 겨루는 전투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넥슨은 ‘화이트킹덤’ 출시를 기념해 아이템을 구매하는 유저 전원에게 30%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1일까지 실시한다. 또 추천 유저 수에 따라 ‘보석(게임머니)’을 차등 지급하고, 최대 40명을 추천하는 유저에게는 ‘4성 용병’을 제공한다.
 
‘화이트킹덤’의 출시와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UR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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